<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이 자사 사용자인터페이스(UI)플랫폼 '엑스빌더6'에 대한 고객호평에 따른 사업 확장으로 20일까지 1차 인력채용을 벌인다고 밝혔다.

모집부문은 엑스빌더6와 관련된 개발·영업·기술지원 부문 경력사원으로 시스템 소프트웨어(SW) 개발 경험자, 4세대언어(4GL) 도구 사용 숙련자, 자바·자바스크립트 기술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서류심사, 기술·인성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채용 사이트 사람인을 통해 입사지원을 받는다.

토마토시스템은 최근 규모가 크고 관심이 집중되던 보건복지부, 한화생명, IBK기업은행, 우정사업본부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해 기술 인력을 증원해야하는 상황이다. UI사업 속도를 내기 위해 해당 분야 경력직을 채용한다. 20일 1차 접수가 마무리되면 연이어 2차 추가 인력도 모집할 계획이다.

토마토시스템 관계자는 “토마토시스템의 모든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UI개발도구 엑스빌더6는 개발에 최적화됐고 구조적 안정성까지 보장한다”면서 “최근 UI도입 기술평가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해 우수한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