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브랜드는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전체적으로 축소된 가운데 전년 대비 0.5%, 소폭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다만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높아졌다.
|
랄프 브란트슈타터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019년은 폭스바겐의 핵심 모델 ID. 3와 8세대 골프가 새롭게 출시됐으며 꾸준히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작업 역시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비용 통제와 미래를 위한 투자도 균형을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 전체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높은 수준의 성과를 이뤄낸 팀웍이 빛난 한 해였다"라고 평가했다.
oneway@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