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는 후원기금을 마련하고 KBS라디오 '희망충전 대한민국'에 소개된 취약 아동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후원금 전달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이뤄진다.
인탑스는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서울시, 안양시, 구미시 등 대상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김근하 인탑스 대표는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는 우리 사회가 그 밑거름이 되었다는 점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며, “사회 각층의 따뜻한 지원을 통하여 취약 가정 아이들의 삶이 더욱 희망적이고, 긍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국은주 KBS라디오센터 센터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윤규한 인탑스 부사장, 이현주 KBS 아나운서(왼쪽부터)가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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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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