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전남농협, 설맞이 전남농축특산물 행복장터 개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하나로마트 남악점서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

연합뉴스

행복장터 개장
[전남지역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제공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15일 하나로마트 남악점 야외 주차장에서 '설맞이 직거래 행복장터'를 개장했다.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 대표 농산물인 배, 사과, 딸기, 참다래, 한라봉 등과 더덕, 표고버섯, 육포, 한과 등을 선보였다.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개장식에서는 소비자와 함께하는 돼지고기와 한우 시식행사와 떡메치기 체험 행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기존 농산물 위주의 장터에서 벗어나 전남 농업인 생산기업, 6차융복합산업 업체와 함께 상생을 위한 판매장터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직거래장터 개장식에는 강종철 전남도 식품유통과장, 김석기 농협 전남지역본부장, 강제석 한국새농민중앙회 전남도회장을 비롯해 관내 농협 시군지부장이 참석했다.

chog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