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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보험대리점協, '우수 GA 시상식' 개최.."업계 자정노력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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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15일 서울 종로구 한국보험대리점협회 본관에서 열린 ‘2019 우수 GA 시상식’에서 수상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류성식 피플라이프 상무, 신만규 주식회사퍼스트에셋 대표, 박경순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대표, 조경민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 조용학 키움에셋플래너주식회사 대표, 윤창훈 비큐러스 대표, 권칠봉 더탑아이앤아이보험대리점 대표.(사진=한국보험대리점협회 제공)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사단법인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15일 서울 종로구 협회 본관에서 ‘2019 우수 GA 시상식’을 열고 6개 보험대리점(GA)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우수GA시상 제도는 내부통제기능 활성화 및 불완전판매율 개선 등 업계의 자정적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처음 시행됐다. 보험대리점협회장이 추천위원회장을 맡고 5명의 위원 중 3인을 학계·유관기관·언론 등 외부인사로 위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가 소속 설계사 3000명 이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500명 이상 부문에서는 ‘키움에셋플래너’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보험대리점협회 관계자는 “우수GA시상 제도의 긍정적 요소를 업계에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GA의 신뢰도 제고 및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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