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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이레, 영화 '사흘' 합류…박신양 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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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아역배우 이레가 영화 ‘사흘’(가제)에 참여한다.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사흘 동안 죽은 딸의 심장 안에서 악마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다룬 오컬트 드라마다. 이레는 차승도(박신양 분)의 딸 ‘소미’역으로 악령에 씌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영화 ‘소원’에서 설경구와 엄지원의 딸로 등장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이레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7년의 밤’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의 세계관을 잇는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 ‘반도’ 촬영을 마쳤다.

‘사흘’에는 박신양, 이민기 등이 출연하며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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