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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주택금융공사, 부산 청소년시설에 친환경 가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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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정재선 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오른쪽)가 지난 14일 부산 전포대로 아바니 센트럴에서 현은숙 구세군 샐리 홈 센터장에게 친환경 원목가구를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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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15일 수납장 14개, 좌탁 13개 등 친환경 가구 총 27개를 부산 청소년 시설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기증한 물품은 주택금융공사 신입사원 55명이 참여해 제작한 친환경 원목소재 가구 수납장 14개, 좌탁 13개다.

지난 14일 정재선 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는 부산 전포대로 아바니 센트럴에서 구세군복지재단 '샐리홈' 현은숙 센터장에게 친환경 원목가구를 전달했다.

샐리홈은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있는 청소년 지원시설로 사회와 학교로부터 소외받은 위기 청소년을 보호해 가정 복귀와 자활을 돕고 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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