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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은 합천군체육회 회장이 14일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2020.1.15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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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이우홍 기자 = 김해은 경남 합천군체육회 민선 초대회장은 14일 “합천의 생활체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전국규모 대회 유치에 힘써 군민에게 활력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합천군스포츠센터에서 문준희 군수와 석만진 군의회 의장, 군체육회 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취임식에서 “ 행정을 비롯한 협조 기관과 적극 소통하면서 전국에서 으뜸가는 민간체육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wh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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