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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어오니 미세먼지에 가려졌던 파란 하늘이 나타납니다. 반가운 마음에 심호흡을 해보니 가슴을 답답하게 했던 마음속 미세먼지도 함께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도 날려준 겨울바람. 그 고마움을 잊고 살아왔던 것은 아닐까요.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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