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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5일 장관급 6명이 참석한 합동 브리핑을 열고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0만 명대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에서 세 번째)은 “취업자 수, 고용률, 실업 등 지표가 모두 개선되면서 ‘V자형’ 반등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위 사진). 하지만 정부의 설명이 와 닿지 않는다는 사람도 많다. 아래 사진은 14일 오전 5시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 인력시장에 일용직 구직자들이 길게 줄을 선 모습. 직장을 잃고 단기 일자리를 찾아 나온 40대 구직자가 여럿 눈에 띄었다.
장승윤 tomato99@donga.com·송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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