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CES 2020 기간 중 행사장에서 국내 참가 기업과 관람객 180명을 대상으로 CES에서 주목한 분야를 묻는 설문조사를 벌여 응답자의 58%가 미래 자동차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로봇 및 드론 등 10가지 분야 중 중복 응답을 받은 결과 미래 자동차는 2위인 사물인터넷(IoT)과 18%포인트 차로 1위를 기록했다.
관람객들은 미래 자동차 중 특히 자율주행 센서(31%), 항공모빌리티(20%) 기술이 가장 혁신적이었다고 응답했다.
서형석 기자 skytree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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