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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가 1월 23일을 ‘아몬드데이’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해 17, 18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팝업 부스를 열어 소비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아몬드데이’는 아몬드 섭취 권장량인 1일 23알(30g)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정됐다. 아몬드 한 줌 약 23알에는 비타민E, 식이섬유, 식물성 단백질 등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17, 18일에 열리는 팝업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은 일상의 매 순간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아몬드의 뷰티 효능을 경험해볼 수 있다. 특히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아몬드 뷰티 멘토이자 유명 필라테스 강사 강현경 씨와 운동하는 아나운서로 알려진 박지혜 씨가 참석해 건강한 몸매 관리 및 뷰티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의 한국 담당 김민정 이사는 “팝업 부스 내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다가오는 ‘아몬드데이’를 함께 기념하고 일상 속 아몬드를 활용한 다양한 뷰티팁을 공유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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