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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LG생활건강, 왕실의 격조 담은 화장품…귀한분께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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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선물 ◆

매일경제

후 천율단 태후세트. [사진 제공 =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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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을 맞이해 LG생활건강이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최고급 한방 화장품부터 럭셔리 안티에이징,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까지 상품 구성이 다양하다. 100만원대가 넘는 '후'부터 3만원대 '더페이스샵' 제품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다양한 가격대와 종류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화장품 외에 매년 설 선물로 인기를 끄는 생활용품 세트도 알차고 실속 있게 구성했다.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는 왕후의 상징인 삼작 노리개 매듭이자 '장수와 평안'을 의미하는 낙지발술 노리개로 의미를 더한 '후 천율단 태후세트'를 선보인다. 태후세트는 후 천율단 라인 제품으로 구성된 최고급 럭셔리 예단 스페셜 세트로, 소중한 물건을 아끼고 빛냈던 조선 왕실의 포장 예술 헤리티지를 재현했다.

특히 천율단 라인 밸런서와 로션, 에센스, 크림까지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풍성한 구성이 특징이다. 여기에 불후의 명작인 환유 라인 제품을 증정으로 특별 구성했다. 가격은 110만원대.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시그니처 세트'를 선보인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 스킨과 에멀션 정품 외에도 대표 제품인 앰풀 축소형이 포함돼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 핵심 성분인 시그니처 29 셀™이 지친 피부에 활력을 되찾아 주고, 생명 에너지의 정수라고 불리는 모란추출물이 더해져 토털케어를 완성해 준다. 가격은 25만원대.

'이자녹스'는 재조합 태반 핵심 성분을 담은 최고급 라인 '이자녹스 테르비나 AD 3종 기획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기획 세트는 주요 성분을 강화하고 새로운 태반 콘셉트 성분을 추가했다. 또 고급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용기로 변화를 줬다. 스킨, 에멀션, 크림 정품 외에도 테르비나 더 골든 라인 크림·세럼과 추가 앰풀이 내장됐다. 가격은 20만원대.

자연주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예화담'은 '환생고 보윤 3종 프리미엄 세트'를 선보였다.

환생고 보윤 3종 프리미엄 세트는 영지, 상황버섯, 산양삼 등 피부를 위한 12가지 한방 원료를 중심으로 영양감이 깊고 진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0만원대.

이 밖에도 '비욘드 딥 모이스처 미라클 풀라인업 세트'(7만원대), '케어존 닥터 솔루션 아큐어 EX 2종 세트'(4만원대),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보습 2종 세트'(3만원대) 등은 실속형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겨울철 보습을 강화할 수 있는 보디 제품 등이 중심이다.

생활용품 역시 설이면 빼놓을 수 없는 정통 선물세트다. LG생활건강은 올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풍성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프로폴리테라' '히말라야 핑크솔트' '닥터그루트' '온더바디 벨먼스파' 등 대표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됐다. 죽염 치약, 리엔 샴푸·컨디셔너 등으로 구성된 '쓰임가득 27호'(2만7900원대)는 프리미엄 제품에 가성비가 높은 구성이다. '리엔 명품 30호'(3만900원대)는 탈모 등 모발 관련 고민이 있는 이에게 적합한 선물이다. 닥터그루트 '탈모 증상 완화 세트 VIP'(6만5000원대)도 차별화된 선물세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닥터그루트는 2017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탈모 증상 완화 샴푸 브랜드 중 재구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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