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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겨울방학 맞이 반려동물 문화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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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산책 나온 강아지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부산=연합뉴스) 부산시 반려동물복지문화센터는 30일까지 겨울방학 맞이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센터는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한 반려동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호자 펫티켓 강좌와 반려동물 행동치료 교실 등을 진행한다.

17일 오후 2시 고양이 보모 체험 프로그램인 '캣 커들러'가 예정돼 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고양이의 신기한 비밀을 알아보고 캣 커들러 자격요건을 테스트한다.

체험 후 센터에서 캣 커들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도 받을 수 있다.

30일 오후 2시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문화교실 참가 신청은 센터(☎ 853-1335, 888-5004)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은 초·중학생이 행복한 미래설계를 위한 흥미로운 직업 체험과 올바른 동물사랑 정서를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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