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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시원스쿨, 펜으로 들으면서 공부하는 ‘시원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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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등 5개 외국어 학습 가능

이데일리

(사진=시원스쿨 제공)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시원스쿨이 전용 교재를 찍기만 하면 원어민 및 전문 강사의 단어, 표현, 문장, 음성강의 등을 들을 수 있는 자동 암기펜 ‘시원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시원펜 강의 패키지가 있으며, 5개 외국어를 모두 공부할 수 있는 ‘올인원 글로벌 패키지’도 판매하고 있다.

함께 출간된 언어별 시원펜 도서 20종은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표현 위주로 구성했다. 현재 영어 시원펜 패키지를 수강 신청할 경우 22권의 전용 도서가 포함되는데, 분기별로 도서가 추가 배송되는 구독형 시스템으로 제공된다.

암기펜 전용 모바일 앱도 함께 출시했다. 개인별로 일일 학습량을 지정해 주차별 플랜에 따라 매일 관리가 가능하고, 앱을 통해 도서에서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고 퀴즈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테스트할 수 있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외국어 왕초보들이 말하기를 더 쉽게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시원펜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본인의 학습 능력에 맞춰 공부할 수 있고, 직접 듣고 따라서 말하는 데에 특화돼 있는 만큼 회화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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