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브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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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경자년 설을 맞아 가성비·가심비를 만족시키는 이불속 2종을 제안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브자리가 명절 선물로 제안하는 이불속 2종은 ‘프레시 95’와 ‘스노우 구스’로 구성된다.

‘프레시 95도’는 건조기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면 100% 커버를 사용해 95℃의 높은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고 복원력도 뛰어나 세탁 후에도 본연의 형태를 유지한다. 독일 어드반사의 기능성 충전물 소재다. 가격은 이불속통 Q사이즈(800g) 기준 18만 5000원, 베개속통 L사이즈 기준 6만원이다.

‘스노우 구스’는 다운 80%, 페더 20%의 비율로 매우 가볍지만 보온성은 우수하다. 자연소재 100% 면모달 커버로 구스 본연의 기능은 극대화했다. 정전기가 적고 먼지 흡착이 없어 오염없이 오래 사용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이브자리몰’ 모두 이불커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가격은 Q사이즈 기준 39만원이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가성비·가심비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고객이 구매 후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설 선물을 소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신년을 맞아 ‘복(福)덮으세요’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500여 개의 대리점에서 면아사, 면모달, 텐셀 등 자연소재 침구 6종을 신년체험가로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