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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연통TV] 북한 외교의 '특급조커' 김계관이 다시 등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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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연통TV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북문으로 들었소'의 맹찬형입니다.

축구에서 가끔 교체 투입돼 경기 흐름을 바꿔놓는 노장 선수를 '특급 조커'라고 부릅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선수 시절 특급 조커였습니다.

북한 외교에서는 올해 77살인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이 그런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