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美 수출전용 '하이트 스페셜 에디션', 2019 잇-어워드 대상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하이트진로는 미국 수출전용 상품으로 출시한 '하이트 66종 스페셜 에디션'이 '2019 잇-어워드' 주류 패키지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 66종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해 한정판으로 출시돼 지난 12월까지 판매됐다. '한국의 맛과 멋, 그리고 그 곳'을 주제로 명소, 음식, 문화재 등 3가지 테마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뉴스핌

하이트 66종 스페셜 에디션 라벨. [사진=하이트진로] 2020.01.16 hj0308@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새로운 시장을 겨냥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 점을 인정받아 특별상인 '디자인정글 이사장상'도 동시에 수상했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상무는 "미국 시장에 특화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잇-어워드는 그 해의 가장 잇한 디자인을 선정하는 디자인 산업계의 대표적인 행사로 디자인 기업 간의 지속적인 발전과 화합을 위해 2011년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제정해 올해로 8회째다.

hj0308@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