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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필립에 프러포즈 받은 박현선, 과거 '슈돌', '화성인' 출연 모습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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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 이필립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박현선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현선은 지난 2010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스마트한 쇼퍼홀릭 발레리나’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영상에서 박현선은 명품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스타일 배틀로얄 톱 CEO2’, 2014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했다.

‘슈돌’에서 박현선은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발레 선생님으로 나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으며, 이후 ‘하우 투 핏’, ‘아찔한 소개팅’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박현선은 세종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발레리나로 현재 쇼핑몰 대표 겸 모델을 맡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남자친구 이필립을 ‘이천사’라고 칭하며 애정을 표현해 왔는데 15일에는 “오늘이 미국에서 마지막 디너인 줄 알았는데 화장실 갔다가 룸에 들어가니 나밖에 없어 놀랐다. 완전 서프라이즈. 우리 엄마, 아빠한테 몰래 허락받고 몇 개월 전부터 계획하던 천사님. 나 진짜 아무것도 몰랐다. Will you marry me? yes”라는 글과 함께 이필립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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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리기자 shar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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