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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로한M’, 신규 종족 ‘엘프’ 등장…신서버 ‘라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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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모바일 MMORPG ‘로한M’에 여섯 번째 종족 ‘엘프’를 추가하고 신규 서버 ‘라콘’을 오픈했다.

‘엘프’는 지난해 10월 추가된 드래곤파이터 ‘데칸’ 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신규 캐릭터다. ‘엘프’는 ‘로한M’에 등장하는 최초의 힐러 캐릭터로 파티원들에게 힐, 버프, 스펠 마법을 사용한다.

플레이위드는 “공성전, 타운 공방전 등에서 전략적인 변수 캐릭터로 활용이 가능하다”며 “필수적인 전략 캐릭터이기 때문에 여러 전투에 있어서 가치가 매우 높다”고 소개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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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의 속성을 갖췄지만 기본적인 공격 스킬도 가지고 있어서 솔로 플레이도 가능하다. 마법을 통해 각종 능력치를 상향시켜주는 프리스트와 백마법을 통해서 공격적인 능력을 올려주는 템플러로 전직할 수도 있다.

플레이위드는 14번째 서버 ‘라콘’도 선보였다. 고레벨 필드 ‘셀레노리아’와 ‘라콘’ 던전 2층도 추가했다.

업데이트와 함께 연마제, 한복 코스튬, 무기 및 방어구 상자를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2주 동안 출석체크를 통해 고대 코스튬상자, 페르소나, 모험가의 인장 등도 선물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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