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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넷마블, ‘2020 타이베이 게임쇼’서 대작 2종 대만시장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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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넷마블이 오는 2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2020 타이베이 게임쇼(이하 TGS 2020)’에 참가해 대작 타이틀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 2종을 대만시장에 처음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타이베이 게임쇼는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8회를 맞는 대만 최대 규모의 게임쇼다. 넷마블은 이번 TGS 2020에서 60부스 규모의 전시관에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100여대의 시연 및 체험용 기기 등을 마련해 참가한다. 또한 대형 LED 스크린과 오픈형 무대를 통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서 각각 올해 1분기와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선보인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넷마블이 지난해 6월 한국과 일본에 먼저 출시한 게임이다.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필살기 연출 등을 내세워 한국과 일본 앱 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먼저 출시된 한국, 일본 및 일부 국가를 제외한 175개국 이상에 출시되며 13개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대만을 포함한 글로벌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며, 정확한 출시 날짜는 추후 공개된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원작 ‘블레이드&소울’의 아트 스타일을 재현하고, 특유의 연계무공과 합격기 중심 조작체계를 모바일에서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대만에서도 원작의 인지도가 높아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게임은 출시 당일 애플 앱 스토어 매출 1위, 다음날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구글 플레이의 ‘2019 올해를 빛낸 경제 게임’, ‘2019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중 먼저 출시된 한국과 일본,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글로벌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며, 이달 22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의 국내 쇼케이스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지스타에서 호평받은 ‘세븐나이츠2’,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즈’ 등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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