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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김기문 회장 "대기업 중심 성장 한계…중기, 신성장동력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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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중기대표와 유관단체, 정부·국회 등 주요인사 초청 신년인사회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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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은 16일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존의 성장방식이 한계를 보이고 있다”며 “충청지역은 행정수도가 위치한 지역으로 IT, 태양광, 스마트산업 등 중소기업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오전 충북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센터에서 충청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유관단체, 정부·국회 등 각계 주요인사를 초청해 연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충청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이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유관단체, 정부, 국회 등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신년하례의 장이다. 충북, 대전 2개 지역에서 매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자체와 정치권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변재일·오제세·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우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회장 ▲김동우·최현규·구자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 ▲전원식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등 관련 기관장과 중소기업 유관단체장,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400여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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