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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기계산업진흥회 신년 인사회 “IoT·5G·AI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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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기계산업계가 올해 AI·IoT·5G를 통해 맞춤형 기술개발에 주력한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두산인프라코어 대표)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신년 인사회를 열고 이런 다짐을 했다.

기계산업은 지난해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일반기계 수출 500억달러를 달성, 반도체에 이은 수출 2위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진흥회 손동연 회장은 신년사에서 “4차 산업혁명의 거센 물결은 기계산업의 근본적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기계장비산업 육성 ▷기계산업 수출시장 다변화 ▷4차 산업혁명 대응역량 강화를 중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R&D혁신, 글로벌 밸류체인 분석, 신뢰성 보장을 위한 금융지원 등을 추진하겠다 ”고도 했다.

사진은 한국기계연구원 박천홍 원장(왼쪽부터), 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 손동연 기계산업진흥회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인아그룹 신계철 회장, 대원강업 허재웅 대표 등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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