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스터

[OSEN=김보라 기자] 오는 설 극장가의 웃음을 책임질 영화 '히트맨'이 설 연휴이자 개봉 첫 주인 24일과 27일(월) 양일간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전 국민의 유쾌한 새해를 열어줄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베리굿스튜디오)측은 16일 "오는 1월 24일(금), 27일(월) 서울, 경기 지역의 극장 방문을 확정했다"며 설 연휴를 맞이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이번 무대인사에는 '히트맨'의 주역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그리고 최원섭 감독이 참석해 극장을 찾은 남녀노소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친필 포스터를 직접 선물하는 것은 물론,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선보일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영화만큼이나 유쾌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히트맨'은 개봉 전 주부터 ‘히트 예감 전국 시사회’와 언론 시사회를 통해 설 극장가를 강타할 최고의 코믹 히트샷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어, 개봉 주 무대인사와 함께 열렬한 호응을 이어갈 전망이다. 1월 22일 개봉./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