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친환경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는 그린알로에(대표 정광숙)가 ‘202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알로에건강기능식품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그린알로에

그린알로에의 성장 배경에는 정직한 제품력이 있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각 제품별 전문연구팀과 자체 기업의 연구진이 기능성 신소재를 발굴하고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된 원료들을 조합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데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주원료인 알로에는 본고장인 미국산 유기농 알로에를 공급받고 있으며, 그 외 다양한 원료들은 국제심포지엄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신소재들을 복합적으로 함유해 제품의 효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함유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기본 모토로 건강에 해로운 합성부형제를 최소화시켜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 제품’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식품의 제형도 식물성 연질 캡슐로 진화시켰다.

대표 제품은 알로에베라겔즙액으로 만든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400’으로, 이 제품은 1000ml를 기준으로 알로에베라겔 즙액을 400% 함유하고 있다. 하루에 면역다당체를 300mg 섭생할 수 있는 양으로 무엇보다 순수 알로에 즙액만으로 다당체 함량을 높이고 화학보존료 대신 자연유래 천연보존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그린알로에는 세분화된 기능식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출시된 홍삼제품은 국내산 6년근 발효홍삼 농축액을 주성분으로 홍삼의 기능을 증진시킨 보약재를 함유하고 있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그린알로에는 정직한 원료로 원칙을 고수하는 장수기업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pond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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