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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디지털터치,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14' 한글판 1월 16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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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선 기자]
스마트PC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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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시리즈의 최신작 '삼국지 14' PC(윈도우)와 PlayStation4(PS4) 한글판을 1월 16일(목)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기 특전으로 제공되는 시나리오 '이릉 전투'와 플레이 데이터 수집판의 다운로드 수 달성 보수인 시나리오 '정시정변'을 각각 1월 29일(수)까지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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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시리즈 35주년의 결실을 담은 최신작
'삼국지 14'는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의 결정판 '삼국지'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역대 시리즈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삼국지 Ⅸ', '삼국지 11'의 계통을 이은 1맵 군주제를 도입하여 간단하면서도 심도 깊은 게임으로 만들어졌다.

뺏고, 빼앗기고, 다시 빼앗아라. '토지'를 제패하는 자가 천하를 제패한다.
'점'에서 '면'으로, 새로운 전략을 만들어 내는 토지 쟁탈전.
본 작품에서는 광대한 중국 대륙을 리얼한 1장의 맵으로 표현. 특징적인 지역을 아름다운 CG로 그려냈다. 또한, 광대한 1장의 맵에는 46곳 도시가 점재하고, 약 340곳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지역은 세세한 토지의 집합체로, 이번 작품에서는 토지 쟁탈전을 '색칠하기'를 통해 직감적으로 표현했다. 보다 치밀하고, 보다 자유롭게 자신 세력의 색깔을 넓혀 나가면서 대륙 통일을 목표로 한다.

전선 유지 및 행군의 요점 '병참'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전략
출진 중인 부대는 출진처인 도시와 자신 세력이 지배하는 토지가 이어져 있을 경우, '병참' 즉 보급선이 유지된 상태가 되어 도시에서 보급을 받아 만전을 다해 싸울 수 있다. 하지만 출진처인 도시와의 연결이 끊어지면, 부대는 '병참'이 단절되어 약화, 상태이상에 빠지게 되므로 보급선의 확보는 전선 유지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적용된다.

'주의'와 개성 넘치는 '정책'으로 변화무쌍한 '시정'
본 작품에서는 플레이어의 전략의 폭을 넓혀주는 요소로 세력의 중추라고도 할 수 있는 '시정'을 조직할 수 있다. '시정'은 조직도로 표현되며, 휘하무장을 조직도에 편성함으로써 세력은 다양한 커맨드나 효과를 획득해 간다. 자신의 전략에 맞는 '시정' 구성이 중요해진다.

시리즈 최다 1000명 이상의 등장무장과 150종의 '개성'
이번 작품에서는 시리즈 최다인 1000명 이상의 개성 넘치는 무장이 등장하며, 각 무장을 표현하는 '개성'이 설정되어 있다. '개성'은 총 150종이 있으며 전투에서 유용한 것, 내정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것 등 다양하다. 일부 무장은 강력한 고유 '개성'을 가지고 있어, 이런 무장들을 어떻게 적절히 활용하는지가 대륙 통일로 향하는 지름길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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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특전 : 시나리오 '이릉 전투'
조기 특전으로, 유비가 관우의 복수를 이루기 위해 손권을 공격한 이릉 전투를 PlayStation Store 및 Steam에서 발매일로부터 2주 동안 무료로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이후 유료 판매의 예정이 없으므로, 이릉 전투를 즐기기 위해서는 해당 기간 내에 무료 다운로드를 받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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