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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전국 알라딘 중고매장 상품, 온라인으로 주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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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인터넷서점 알라딘은 전국 알라딘 중고매장에 있는 상품을 온라인으로도 주문할 수 있는 ‘중고매장 이 광활한 우주점’을 15일 오픈했다.

중고매장 이 광활한 우주점은 그동안 매장에 가야만 구매할 수 있었던 알라딘 중고매장 판매 상품을 알라딘 PC·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주문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고객이 중고매장 이 광활한 우주점의 상품을 구매하면 해당 매장에서 고객에게 상품을 직접 발송한다. 판매 대상 상품은 지난 12년간 온·오프라인 알라딘 중고샵을 통해 판매된 전체 중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온라인에서 많이 판매된 상품으로 결정되며, 2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다.

알라딘 매장사업팀의 서오현 팀장은 “그동안 알라딘 중고 매장의 상품들을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싶다는 고객 요청이 많았다. 심지어는 심부름 사이트나 중고 거래 사이트 등에서 먼 곳에 있는 매장의 상품을 대신 구매 후 택배로 보내주면 사례를 지급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견되었다”며,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이 좀 더 편리하게 알라딘에서 중고도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 서비스가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알라딘은 중고매장 이 광활한 우주점 오픈 기념, 해당 서비스를 통해 1만원 이상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립금 1000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이벤트 기간 중 3개 매장 이용 시 추가 1000원, 5개 매장 이용 시 추가 1000원, 10개 매장 이용 시 추가 3000원을 지급받는 등, 총 60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서비스 이용 후 본인의 SNS나 이벤트 페이지에 후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15명에게 적립금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2월 1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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