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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심기준 의원 1심서 의원직 상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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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심기준 의원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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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심기준(비례대표) 국회의원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김선일 지원장)는 16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심 의원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3600만원을 추징했다.

심 의원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2018년 2월까지 기업인 A씨로부터 10여차례에 걸쳐 3600만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원주 =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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