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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안재욱·산들 출연 뮤지컬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 내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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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4월 19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 무대에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뮤지컬 ‘셜록 홈즈: 사라진 아이들’이 내달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세기의 미스터리 잭 더 리퍼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셜록 홈즈의 추적을 팽팽한 긴장감과 매혹적인 스토리로 그려내는 작품이다.

제작사 메이커스프로덕션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셜록 홈즈’ 시리즈의 노우성 연출과 최종윤 작곡가 등이 다시 참여했으며, 5년 전 공연 때 아쉬웠던 부분을 수정하고 드라마를 극대화할 새로운 넘버를 추가해 완성도를 높였다.

천재 탐정 ‘셜록 홈즈’ 역은 송용진·안재욱·김준현이 연기한다. 집요한 경찰 ‘클라이브’ 역은 이지훈·빅스 켄·산들이 맡는다.

셜록 홈즈의 친구이자 조수인 ‘제인 왓슨’ 역에는 이영미·최우리·려은이 캐스팅됐다. 베일에 싸인 남자 ‘에드거’ 역은 이주광·김찬호·이승헌이 맡는다. ‘마리아’ 역은 정명은·권민제(선우)가, ‘레스트레이드’ 역은 김법래·지혜근이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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