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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신세계아이앤씨-뉴타닉스, 국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확대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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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가 뉴타닉스와 MOU를 체결하고, 국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확대와 멀티 클라우드 분야의 발전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IT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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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HCI(Hyper-Converged Infrastructure) 기술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 및 마케팅 활동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신세계아이앤씨는 뉴타닉스와 CMP(Cloud Management Platform)인 SHP(SSG-Cloud Hyper Platform)를 공동 개발해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SHP에는 뉴타닉스 솔루션과 기술이 적용된다.

SHP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등 여러 종류의 클라우드를 통합해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포털 형태의 플랫폼이다. 클라우드별 관리 환경, 과금 체계, 실시간 모니터링 등 멀티 클라우드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선보일 계획이다.

뉴타닉스 코리아 김종덕 지사장은 “국내 기업들은 오랫동안 의존해왔던 전통 하드웨어 기반 인프라에서 차세대 인프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뉴타닉스의 혁신과 신세계아이앤씨가 국내 시장에서 구축해온 영향력과 신뢰를 집약해 이러한 변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아이앤씨 IT사업부 손정현 전무는 “지난해 신세계아이앤씨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을 만큼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뉴타닉스와 함께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물론이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수립과 복잡성 해소를 고민하는 기업들의 스마트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편집부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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