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2대 한꺼번에 렌털·구매 1000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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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2대씩 구매하는 소비자가 전년 동기 대비 10배 껑충 뛴 것으로 나타났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자사 안마의자를 2대씩 렌털·구매한 건수가 1000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판매량 100건 대비 10배나 늘어난 셈이다.
명절을 맞아 효도선물 수요가 몰리면서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제품이 주목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바디프랜드의 분석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뇌의 피로를 풀어주는 '브레인 마사지', 공감·위로·치유의 단계별 정신치료를 제공하는 '멘탈마사지' 등 노년층을 위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설이 다가오면서 안마의자 제품 문의도 크게 늘었다"며 "본인과 부모님 선물을 한꺼번에 장만하려는 경향이 눈에 띈다"고 전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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