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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순살 시장 강자 노리는 교촌···교촌 인기메뉴 순살 라인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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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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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와 다리등 뼈 있는 치킨의 절대 강자인 교촌이 순살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순살 마니아 고객들까지 끌어들이겠다는 판단에서다.

교촌에프앤비는 16일 시그니처 소스로 만든 신규 순살 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순살 2종은 교촌의 시그니쳐 소스인 교촌간장소스와 교촌레드소스로 맛을 낸 ‘교촌순살’과 ‘교촌레드순살’ 이다. 이와 함께 두 메뉴를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교촌반반순살’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교촌 순살 2종은 2019년 1월에 출시돼 작년 한해 약 260만개 판매를 기록한 ‘교촌허니시리즈’ 순살 제품인 ‘교촌허니순살’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다. 이번 신메뉴 출시로, 교촌치킨의 시그니쳐 3종 메뉴 군인 ‘교촌시리즈’, ‘레드시리즈’, ‘허니시리즈’의 순살 메뉴 라인업이 완성됐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허니순살에 대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인 교촌간장소스와 교촌레드소스로 맛을 낸 순살 메뉴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교촌 시그니쳐 소스에 편리함과 간편함을 더한 교촌 순살 메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박형윤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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