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설명회 포스터 |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오산천 수달 서식 실태 및 보호 방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은 2017년 오산천 상류에서 배설물이 발견된 이후 지난해 9월과 11월, 이번 달 등 3차례에 걸쳐 모니터링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서식이 확인됐다.
수질 5등급이던 오산천은 지난 10년간 복원사업을 통해 2등급으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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