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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오산소식] 오산천 수달 서식 보호방안 주민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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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연합뉴스) 경기 오산시는 오는 21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산천 수달 서식 설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연합뉴스

주민설명회 포스터
[오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오산천 수달 서식 실태 및 보호 방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은 2017년 오산천 상류에서 배설물이 발견된 이후 지난해 9월과 11월, 이번 달 등 3차례에 걸쳐 모니터링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서식이 확인됐다.

수질 5등급이던 오산천은 지난 10년간 복원사업을 통해 2등급으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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