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IT 전문가와 관리자, 개발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더 투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그나이트 더 투어는 개발자와 IT 실무자들이 참석하는 연례행사로 한국을 포함한 20여개국 30개의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첫번째로 개최됐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 큰 규모로 진행되며 350명 이상의 MS 엔지니어 및 IT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클라우드 개발, 데이터, IT기술 등을 한국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기술 강의, 핸즈온(hands-on) 세션 등을 포함한 150여개의 세션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고 10여 개의 파트너 부스 전시 및 네트워킹을 통해 MS 및 업계 전문가들과 교류도 나눌 수 있다.

교육과정은 △애저 기초과정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 △윈도우와 오피스 배포 및 관리 △AI 개발자 가이드 △생산성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통합 개발 △다이나믹365 기초 과정 △누구나 할 수 있는 코딩 없이 앱 개발 및 모던화 하기 △파워 플랫폼 솔루션 △IT 관리자를 위한 클라우드에서의 생산성 관리 가이드 △클라우드 운영 관리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API 클라우드로 이전하기 △기업의 보안 강화 등이다.

참가자들에게는 행사 이후 이메일을 통해 애저의 개념 및 서비스, 규정준수 등을 다루는 ‘애저 AZ900’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무료 바우처를 제공한다.

행사 참가를 원하면 현장에서 직접 등록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웹 페이지를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