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경산 21대 총선 안국중 예비후보 "50만 청년도시 발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안국중 예비후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산=뉴시스]강병서 기자 = 오는 4월15일에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선거 경산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안국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16일 ‘인구 50만의 국내 최고 청년 도시’로 경산을 발전시키겠다는 선거공약을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산을 3개의 생활권으로 나눠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는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전국 최고 대학도시 경산의 12만 대학생들이 생애 동안 정주하고 싶은 청년도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구도심 문화 상업지구 조성 ▲경제 플랫폼 도시 건설 ▲임당 역세권 랜드마크 구축 ▲가족테마파크· 청년문화광장 조성 ▲도시철도 3호선 경산 연장 등을 내세웠다.

안 예비후보는 현재 성균관대 대구경북 총동문회장, 제40기 행정·외무·기술고시 총학생회장 및 25년째 행정고시 동기회장을 맡고 있다.

대구시 경제통상국장과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을 역임하며 대구국가산업단지와 수성알파시티 조성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를 성사시켰고, 대구 치맥축제 개최와 근대골목 조성, 김광석 거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제19대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경제정책 특보단장을 거쳤다. 자유한국당 중앙위 지도위원과 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