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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네이버, 디지털 헬스분야 스타트업 4곳 신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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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네이버의 스타트업 양성 조직인 'D2SF'는 디지털 헬스 분야 스타트업 4곳에 신규 투자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투자사는 ▲개인 유전자 정보 분석사 '아이크로진' ▲피트니스용 오디오 콘텐츠사 '사운드짐' ▲치매 조기 진단 솔루션 개발사 '엔서' ▲만성 질환자 건강 데이터 분석사 '휴레이포지티브' 등이다.

앞서 네이버 D2SF는 2015년 5월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39곳의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네이버 D2SF 양상환 리더는 "디지털 헬스는 IT 기술과의 시너지가 높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분야"라며 "D2SF는 앞으로도 우리의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만드는 여러 기술 및 제품에 적극 투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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