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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검찰, 경찰청 압수수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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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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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16일 서대문구 경찰청 본청 정보화장비정책관실 전산서버 압수수색을 마쳤다. 정보화장비과는 경찰청의 전자 문서 수발신 업무를 하는 곳으로 2017년 말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생산된 김 전 시장 측근 관련 비리 첩보가 경찰청에 전달된 과정 등을 조사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2020.1.16/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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