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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소노호텔&리조트, 베트남 소재 골프휴양지 소노벨 하이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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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소노벨 하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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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겨울 한파가 연일 계속되며 국내 골퍼들의 고민이 깊어진다. 추위와 부상의 위험을 피해 해외로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한겨울 평균기온 17도의 따뜻한 가을 날씨와 이국적인 풍경으로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베트남 하이퐁 소재 ‘소노벨 하이퐁’으로 골프투어를 제안한다.

베트남의 3대 도시 중 하나인 하이퐁은 수도 하노이와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베트남 북부 최대 항구도시답게 러시아, 중국, 프랑스 등과 무역이 활발하여 북부 경제의 성장 동력일 뿐 아니라 근교에 베트남 대표 인기 명소인 깟바섬과 하롱베이 등이 위치하여 여행지로서도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몇 년 사이 골퍼들에겐 천혜 자연과 온난한 기후, 그리고 저렴한 물가로 최적의 골프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하이퐁을 찾는 이들이 매년 늘고 있다.

하이퐁에 위치한 소노벨 하이퐁은 소노호텔&리조트가 올해 1월 1일부터 운영하는 골프리조트다. 지아강과 목강 사이로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정취와 우아함이 조화를 이룬 자연친화적 환경을 자랑한다. 골프코스는 총 27홀로 2천여개의 야자수를 포함 열대 식물의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18개 홀의 챔피언 코스와 9개 홀의 익스큐티브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5성급 호텔 및 서비스 레지던스로 골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노벨 하이퐁은 차로 하이퐁 공항으로부터 40분, 하노이로부터 2시간 정도 소요되며 리조트에 도착한 순간부터 온전히 골프에 집중할 수 있다.

소노벨 하이퐁 내에는 다양한 규모의 컨피런스홀, 아카데미 하우스를 보유하여 다양한 목적별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골프 코스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럽하우스, 편안한 휴식을 서비스하는 갤러리카페, 라운지바 그리고 수영장, 키즈클럽, 테니스장 등이 갖춰져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안락한 휴양을 제공한다..

한편, 소노벨 하이퐁은 소노호텔&리조트 (무)기명 회원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시그니처 패키지들을 선보였다. 소노호텔&리조트는 소노벨 하이퐁 오픈을 맞아 (무)기명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또한 진행한다. 2월 28일까지 소노벨 하이퐁 3박 이상 패키지 구매한 고객에게 비발디파크 C.C, 델피노 C.C 그린피를 3월 주중 50%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과 소노캄 고양 객실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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