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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퀸'이 왜 거기서 나와?...도슨트북으로 더 풍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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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내한공연 앞두고 특별 기획

뉴시스

[서울=뉴시스]밀리의 서재와 현대카드 다이브앱이 퀸 내한 공연을 앞두고 만든 '도슨트북'. (사진 = 밀리의 서재 제공) 2020.01.16.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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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오는 18~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전설의 밴드 '퀸(Queen)' 내한 공연을 앞두고 퀸의 역사를 미리 배울 수 있는 도슨트북이 준비된다.

월 정액 독서앱 서비스 '밀리의 서재'는 퀸 내한을 앞두고 현대카드의 문화콘텐츠 어플리케이션 '다이브'와 함께 퀸 도슨트북을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퀸 내한 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퀸'을 앞두고 특별 기획됐다.

이번 도슨트북에는 음악평론가이자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배순탁 작가가 참여했다.

퀸 멤버에 대한 이야기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팩트 체크, 숨겨진 퀸의 명곡 등을 해설해 공연의 깊이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도영민 밀리의서재 브랜드파트장은 "'퀸 덕후'로 알려진 배순탁 작가가 직접 참여한 도슨트북을 통해 전설적인 밴드 퀸 내한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접 공연장을 찾지는 못하더라도 퀸 내한 열기에 동참하고 싶거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감동을 이어가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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