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올해 신차 배출가스 등급과 관련한 세금을 대폭 올린 프랑스와 스웨덴에서는 12월 자동차 판매가 각각 28%, 50% 이상 증가했다. 전기차 세율을 기존 4%에서 8%로 올린 네덜란드에서도 신차 판매가 두 배 이상 늘었다.
유희석 기자 hees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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