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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진천소식] 청소년수련원 새 단장…주말 주민 체험캠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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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충북 진천군이 6억5천만원을 들여 청소년수련원 노후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연합뉴스

진천군 청소년 수련원 전경 [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련원 A동에 화장실, 샤워실, 휴게실을 설치하고 스프링클러 시설을 추가했다.

수련생들이 즐길 수 있는 100m 길이 공중 하강 체험 시설도 증설했다.

1995년 문을 연 이 수련원은 19개의 국가 인증 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 체험활동, 기업체와 기관·단체 교육장으로 인기를 끌며 매년 5만여명이 찾고 있다.

지난해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전국 청소년 수련 활동 인증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진천군은 올해부터 주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 프로그램인 '생거 진천 깨소금 캠프' 등 4개의 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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