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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스타필드 공론화 백서 |
(창원=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공론화위원회는 지난해 마무리한 대형 유통점 '스타필드' 입점 찬반 공론화 전 과정을 기록한 백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500페이지 분량인 백서는 전자파일(PDF) 형태다.
창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공론과 과정뿐만 아니라 시민참여단으로 찬반 공론화 과정을 직접 체험한 시민 수기까지 백서에 실었다.
창원시는 지난해 3월 대형 유통점인 신세계 스타필드 입점 여부를 시민 의견을 들어 묻겠다며 '공론화 1호' 의제로 채택했다.
공론화에 참여한 창원시민들은 지난해 10월 71.24%가 입점에 찬성한다는 결과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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