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열 부산청년정책연구원장(왼쪽)과 남창성 에코인슈텍 대표가 16일 '청년 일자리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청년정책연구원 제공) 2020.1.16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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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은 16일 건축단열재 전문기업 ㈜에코인슈텍과 '청년 일자리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Δ청년 인적자원 경쟁력 제고 노력 Δ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노력 Δ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 모색 및 기타 상호협력 등이다.

남창성 에코인슈텍 대표는 "강소기업과 청년 구직자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덕열 부산청년정책연구원 이사장은 "청년에게 부산의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기업도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기장군에 본사를 둔 에코인슈텍은 보온·보냉·단열성이 뛰어난 단열재 ‘따사미(美)’를 대표상품으로 해 전국 건설현장의 단열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pk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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