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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코넥스, 104개 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 ‘시그넷이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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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16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04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시그넷이브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총 151개 종목 가운데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0개로 집계됐다. 이중 6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하고 나머지 104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0개, 내린 종목은 49개, 보합은 11개로 조사됐다. 앤유엔터테인먼트, 이앤에치, 럭스피아의 3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디피코, 엘에이티, 대주이엔티 3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33만3000주로 전 거래일 대비 5만8000주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15억1000만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억6000만원 줄었다.

거래대금 1위는 시그넷이브이로 1억6300만원이 거래됐다. 이어 플럼라인생명과학(1억 40만원), 티에스트릴리온(946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전체 시가총액은 5조489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78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1~3위는 △노브메타파마(3643억원) △엔에스컴퍼니(3305억원) △지놈앤컴퍼니(322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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