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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충북대학교 환경자원분석센터,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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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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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환경자원분석센터는 잔류농약 및 중금속 분석을 포함하는 전문분석업무와 친환경농산물 인증 및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등 국가 인증업무를 수행하는 5개 분야 국가지정기관이다. 특히 각 분야의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교육과 분석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자원분선센터가 시험기관으로 지정받은 곳은 친환경인증기관,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안전성검사기관(잔류농약·중금속), 검정기관(무기성분·유해물질 분야), 농약시험연구기관지정 등이다.

센터는 분석기자재 LC/MSMS, GC/MSMS, LC, GC를 이용해 농약안전사용기준 설정 및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을 하고 있다. ICP-OES, W-VIS, 수은분석기를 활용해선 중금속 분석에 이용하고 있다.

또 인프라를 확충해 농업 기술개발에 기여하는 동시에 분석실습에 관한 기초 및 응용과정을 개설 맞춤형 분석인력양성 사업을 병행 추진해 관련 산업체의 품질관리 업무에 필수적인 물질 분석 수요인력을 충족시키고 있다.

센터는 국가기관으로부터 친환경·GAP인증 기관으로 지정받아 소비자에게 안전성이 확보된 친환경농산물과 위생적이고 안전한 GAP인증으로 생산농가에는 소득증대와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평가결과 양호기관으로 선정돼 인증농가 및 소비자에게 신뢰도가 높은 인증업무도 수행중이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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