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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책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오제세·도종환·이후삼 의원, 자유한국당 정우택·경대수 의원,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이 참석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들 의원에게 도정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 중부권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유치 ▲ 충북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플랫폼 구축 ▲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 ▲ 오송 세계 3대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 오송 K-뷰티 클러스터 지정 ▲ 충북선철도 고속화 기본계획(오송·원주연결선, 삼탄∼연박개량) 추가반영 ▲ 백두대간 순환도로망 구축 ▲ 중부고속도로 전 구간(남이~호법JCT) 확장 등 지역발전을 이끌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또 ▲ 2030 충청권 아시안게임 공동개최 ▲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신설 지방세법 개정 ▲ 지방자치법 개정 등도 건의했다.
참석 의원들은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정부 예산 확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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