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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남서울대 인터브이알, VR·AR 맞춤형 콘텐츠 제작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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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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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인 인터브이알(iNTER VR)은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창의적 가상-증강현실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iNTER VR은 최신 트렌드의 개발 장비를 활용해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의 대표 신기술인 VR/AR 콘텐츠 교육?제작, 창업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핵심 인재를 육성하며 성장하고 있다.

iNTER VR은 현장실습과 창업실습을 운영해 학생들을 실무에 적합한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사회와 학문분야가 새롭게 변함에 따라 기존의 대학에서 제공하던 전공 외에 학생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학문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적극 활용해 각종 제품 홍보용 콘텐츠, 지역 문화 콘텐츠, 산업체 직업훈련용 콘텐츠, 의료 및 재활 관련 콘텐츠, 게임 콘텐츠, 360도 VR 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최근에는 VR/AR 콘텐츠 개발, 설치 전시 컨설팅 등 관련 분야의 창업컨설팅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남서울대 iNTER VR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도 학교기업에 선정돼 3년간 7억여원을 지원받아 운영 중에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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