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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용인교육지원청, '2020 용인 Start Up'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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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식 교육장과 격의 없는 공감 토크도 진행

뉴시스

16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용인교육지원청의 ‘2020 용인 Start Up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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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16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직원 154명이 함께하는 ‘2020 용인 Start Up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행복한 직장문화를 기반으로 현장 지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대토론회는 2019년 부서별 업무 성찰, 행복한 직장문화에 대한 세대별 발표, 7개 부서 직원들의 고루 섞인 14개 소그룹의 그룹 토의로 각각 운영됐다.

소그룹 토의에서는 전 직원 소통과 협업 문화 기반 조성으로 2020년 현장 지원 내실화를 어떻게 구현할지 거침없고 진솔한 토의가 이루졌고 토의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이윤식 교육장과 격의 없는 공감 토크도 진행됐다.

이 교육장은 “행복한 직장문화를 직원 모두가 함께 만들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2020년 학교 현장은 배움이 더 즐거운 학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초등교육지원과 장미 주무관도 “직원 모두가 만들어가는 대토론회를 통해 긍정적인 조직문화가 형성되고 있다"며 "상하와 부서를 초월한 공감대가 형성돼 학교현장을 적극 지원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pkk120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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