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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감사패 전달식에서는 조규일 이임회장의 체육발전에 대한 공로를 새긴 징을 김택세 신임회장이 진주시 체육인들을 대표해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지난해 민선 체육회장으로 당선된 김택세 신임회장은 진주시 배구협회 회장과 진주시 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김택세 회장의 임기는 2023년까지 3년간이다.
김택세 회장은 취임사에서 "체육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인기종목과 비인기종목을 함께 아우르고,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스포츠를 통해 사회 통합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kk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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