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전진숙 예비후보 'AI 평생교육센터' 설립 공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구청 개청 40주년 새로운 도약 준비하자!

광주CBS 이승훈 기자

노컷뉴스

(사진=전진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총선 예비후보는 북구의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진숙 예비후보는 "오는 4월 1일이면 북구청 개청 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며 "이같은 의미를 담아 어게인(Again) 출발! 북구라는 모토로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 사업과 북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AI클러스터 조성에 맞춰 광주 북구에 AI 평생교육센터를 유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전진숙 예비후보는 "급속도록 성장을 거듭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쫓아가기에는 지금의 표준화, 획일화된 정규교육은 한계가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유망분야 직무능력 향상에 필요한 온라인 강좌 및 기초학습 등을 묶어 운영하는 교육이 필요하고 성인학습자를 위한 유연한 형태의 직무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AI평생교육센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AI 평생교육센터는 디지털 대전환기에 5천만 국민과 북구민 모두가 인공지능 기본교육을 통해 AI강국으로 가기위한 문화 확산 필요성과 젊은 인재의 미래변화 대응역량 강화, 지속적인 학습 분위기 고취를 정책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진숙 예비후보는 "AI 평생교육센터를 추진하기 위해 광주시와 북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AI클러스터사업과 연계, AI 평생교육센터 주민참여 프로그램 발굴·육성, AI 평생교육센터의 초등, 중고등학교 교육과 연계한 지역 내 AI 교육 접근성 강화, AI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 교육협력사업 추진 등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AI 평생교육센터가 설립되면 연구개발 주도형 혁신클러스터 구축 및 인공지능 중심 창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4차 산업혁명의 지역주민 확산 전진기로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교육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전진숙 예비후보는 "앞으로 광주와 북구 관련 정책 및 지역발전을 위한 법안을 발굴하고 청년, 여성, 복지, 환경 등 설레는 정치, 따뜻한 정책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공약·정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